블로그


"모우다의원 김현경 대표원장님"이 직접 발행하는 
모발이식, 탈모치료의 이야기

'병원을 병원답게' 그리고,
모우다에 방문하는 순간부터 경과를 기다리는 모든 순간마다
 설레임을 주는 것, 
그것이 의사 '김현경'이 가지고 있는 철학입니다 


공지 모발이식 수술 직후 일주일은 어떤 모습인가요?

2023-11-11
조회수 1232

블로그 원문 링크 : https://blog.naver.com/moudaclinic/223261781031


안녕하세요~. 모우다의원 대표원장 김현경입니다.😀


날씨가 선선해지면서 덩달아 모발이식수술 문의도 늘어난 요즘입니다.


"모발이식수술하고 휴가 내야 할까요?"

"바로 일상생활 할 수 있어요?"

"그래도 수술인데 티가 좀 나겠죠?"


수술 전 가장 큰 고민은 수술 후 일상생활이 가능한 지가 아닐까 싶어요.

그래서 오늘은 모발이식 수술 후 일주일간의 변화를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주의* 

첨부 사진들이 수술 직후 촬영본이라 아무래도 피가 많고, 잘 관리된 깨끗한 사진보다 일부러 좀 더 지저분한 사진 위주로 올립니다. 

아무리 관리를 소홀히 해 심한 상태여도 이 이상은 어렵다고 생각해 주시면 됩니다. 물론 모우다의원 기준입니다.^^



수술 당일 
핏기가 많은 편입니다.

 

아래는 수술이 끝난 직후의 모습입니다. 

저희 병원에서 가장 면도를 많이 하는 비절개 투블럭컷 수술 직후입니다. 

 


모우다의원은 수술이 끝난 후 바로 샴푸를 진행합니다. 


후두부와 이식부위에 뭉쳐있는 피와 머리카락을 정리하기 위해서죠.

머리에서 진동하는 피 냄새를 없애기 위함도 있고요.


드라이까지 끝마친 상태는 이렇습니다. 


얼굴부터 보실까요?


높이를 낮추고 측면까지 이식한 직후라 범위가 넓어 확실히 살짝 부기가 있네요.


이식부위는 개구리알 없이 핏기는 많은 편입니다. 


뒤쪽은 비절개로 채취한 모습입니다. 

(아무래도 절개가 더 잘 가려져 일부러 덜 가려지는 비절개 사진을 갖고 왔어요.)

저희 병원에서 면도를 가장 많이 하는 투블럭컷 채취를 했음에도 그렇게 티가 나지 않죠.

며칠 전 모제림에서 함께 근무했었던 여자 원장님도 엄지 척 한 모우다의원의 수술 직후 후두부입니다. 

감쪽같다는 건 이럴 때 써도 되지 않을까요?ㅎㅎㅎ



저희는 수술 부위(이식부위,채취부위 모두)에 따로 서지캡이나 붕대 등의 처치를 하지 않고 수술하러 오셨던 모습 그대로 정리를 합니다. 

가볍게 모자를 착용하고 나가시면 훨씬 더 티가 안 나겠죠.



수술 1-2일차 
피는 멈췄지만 굳어 있는 핏자국이 보여요.


수술 당일 샴푸 후 저희가 내드린 숙제를 잘 하시면 다음날에는 핏기가 어느 정도 제거 된 상태가 됩니다. 

새어 나오는 피도 멈추고요.


내드린 숙제를 잘 하셨네요. 핏기가 잘 씻겨나갔어요.


수술 후 제공해드리는 생착스프레이를 열심히 사용하셔야 이식부위가 깔끔해집니다.


"마취가 아직 안 풀렸나봐요."

"헬멧 쓴 것 같아요."


생각보다 통증에 대해서는 다들 이야기를 잘 안 하세요.

수술 전 그렇게 걱정했던 통증은 대부분 진통제로 조절 가능한 정도입니다. 


저희 병원 고객님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반 정도는 진통제를 드시고, 그분들 가운데 대다수는 첫날에만 진통제를 복용하시더라고요.

통증은 개인차가 있어서 반드시 이럴 것이다 말씀드리기 어려우나 늘 고민하고 걱정한 만큼은 아닌 것 같아 보입니다. 


하지만 감각은 여전히 둔하죠.


머리가 무겁다고 말씀하시거나, 꽉 맞는 모자를 쓴 느낌, 아직 내 머리가 아닌 것 같다고 말씀하시는 경우 등 표현은 다양하지만 불편함이 남아 있는 상태입니다. 



수술 3-4일차
딱지가 생기기 시작해요.



이쯤 되면 이제 핏기는 거의 사라지고 딱지가 생기기 시작하는 시기입니다.  

날씨가 선선해지면서 덩달아 모발이식수술 문의도 늘어난 요즘입니다.


"모발이식 수술하고 휴가 내야 하나요?"

"바로 일상생활 가능한가요?"

"아무래도 티가 좀 나겠죠?"


수술 전 가장 큰 고민은 수술 후 일상생활이 가능한 지일 텐데요.


그래서 오늘은 모발이식 수술 후 일주일간의 변화를 알아보겠습니다. 


*주의*

수술 직후 촬영 사진이라 아무래도 피가 많고, 일부러 깨끗하게 잘 관리한 사진보다 좀 더 지저분한 사진 위주로 골랐어요. 아무리 관리를 안 해 심한 상태여도 이 이상은 어렵다고 생각해 주시면 됩니다. 물론 모우다의원 기준에서요. 


비절개 채취를 한 후두부도 이때쯤 딱지가 앉죠.


오돌토돌 만져지는 딱지 때문에 아직 감각이 다 돌아오지 않아도 이식 부위를 손끝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때는 얼굴에 생기는 부기와 멍이 눈에 띌 가능성이 있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저희 병원은 수술 후 샴푸와 부기, 멍 관리로 초반에 자주 병원을 내원하시게 하는데, 사실 이때 눈에 띄는 부기나 멍이 있는 경우는 거의 없었어요.

하지만 늘 100% 단정할 수는 없기에 이로 인한 불편함이 덜 할 수 있도록 수술 후 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수술 후 일주일 
가렵기 시작해요.



자연적으로 딱지가 떨어질 시기라 가려움이 심해집니다.


가려움은 피부가 회복할 때 보이는 정상 피부 반응이지만 불편하죠.


특히나 이식부위는 아직 생착 기간이기 때문에 건드리면 안 되는 시기라 손을 데지 못해 가려움증이 더 심하게 느껴집니다. 


정상 탈락해야 할 각질까지 더해져 이식부위는 조금 지저분하게 보이기 시작하는 시기이기도 하고요.


이미 피부는 다 아물었고 운동도 가능하지만 역시나 이식모가 빠질 정도의 자극은 여전히 주의하셔야 합니다. 

이제 조심해야 하는 시기는 거의 끝나갑니다~!! 조금만 더 힘내시죠.

                                                                                                           


대략적으로 수술 후 일주일의 과정을 설명드렸어요.

늘 개인차는 있지만 크게 벗어나지는 않을거라 생각됩니다.


물론 수술 전에 담당 의사를 통해 이런 과정에 대해 미리 안내를 받으셨겠지만, 그래도 늘 처음은 걱정되기 마련이니까요.

사실 2차, 3차 수술을 하는 분들도 상황은 크게 다르지 않기는 합니다. ㅎㅎ


수술 전 이것저것 고민이 되는 것은 당연합니다.

다만 혼자 고민하지 마시고 꼭 수술할 병원 의사와 상의하세요~!!

다들 건강한 득모 하시기 바랍니다^^


Dr. 김현경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