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원문 링크 : https://blog.naver.com/moudaclinic/223282414047
안녕하세요. 모우다의원 대표원장 김현경입니다.
피부, 미용, 모발을 다루는 의사라면 몇몇 큰 학회에 자주 참석을 하게 되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대한레이저피부모발학회입니다.
(보통 줄여서 대피모라고 해요. ㅎㅎ)

학회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레이저, 피부, 모발을 다루다 보니 규모가 어마어마합니다.
계속 바뀌는 트렌드를 확인하기엔 참 좋은 학회죠.
올해 마지막 추계 국제 학술대회에는 제가 연사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탈모 치료 필드에서 저희 모우다의원이 짧은 시간 안에 주목할 만한 성과를 만들었다는 것을
보여드릴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아 매우 기쁜 자리였는데요.
이번 발표 내용은 autoMTS 만으로 탈모치료를 하고 있는 기존의 방식에서 탈피해 조금 더
발전된 방법을 제시하는 것입니다.

여러 장비를 이용해 제가 직접 시술을 하고, 더 적은 횟수로 더 좋은 결과에 도달하는 과정을 보여드렸습니다.
아무래도 저희가 보유하고 있는 기계가 워낙 다양하고 각각의 장점이 명확한데다
수술과 시술을 모두 활발하게 하고 있다 보니 보여드릴게 많더라고요.
강의실을 꽉 채우고도 자리가 부족해 서서 듣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탈모에 대한 관심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는 뜻이겠죠.
발표 후에 부스도 잠깐 둘러봤는데요.
워낙 많은 업체가 참여하기 때문에 하루 종일 학회장을 걸어 다녀야 할 정도입니다.
여기저기에 제 얼굴이 붙어 있으니까 조금 쑥스럽더라고요.
이 정도면 탈모 필드에 눈도장은 제대로 찍은 거 맞죠?

"탈모 치료에는 왕도가 없다? 진짜로?
우리의 시간은 곧 비용이고 주기적으로 내원해 통증을 참는 건 여간 쉬운 일이 아닙니다.
머리카락이 굵어지는 기쁨이 이를 견디게 해주지만요.

제가 다양한 장비를 사용해 탈모치료를 하는 이유는 이 과정이 조금이라도 편하길 바라기 때문입니다.
더 적은 횟수로 더 좋은 경과를 만드는 것은 제가 늘 고민하는 부분이니까요.
앞으로도 늘 여러분과 가장 가까운 자리에서 진료하겠습니다.
지름길을 향해 함께 가시죠^^
-Dr. 김현경 드림.
블로그 원문 링크 : https://blog.naver.com/moudaclinic/223282414047
안녕하세요. 모우다의원 대표원장 김현경입니다.
피부, 미용, 모발을 다루는 의사라면 몇몇 큰 학회에 자주 참석을 하게 되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대한레이저피부모발학회입니다.
(보통 줄여서 대피모라고 해요. ㅎㅎ)
학회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레이저, 피부, 모발을 다루다 보니 규모가 어마어마합니다.
계속 바뀌는 트렌드를 확인하기엔 참 좋은 학회죠.
올해 마지막 추계 국제 학술대회에는 제가 연사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탈모 치료 필드에서 저희 모우다의원이 짧은 시간 안에 주목할 만한 성과를 만들었다는 것을
보여드릴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아 매우 기쁜 자리였는데요.
이번 발표 내용은 autoMTS 만으로 탈모치료를 하고 있는 기존의 방식에서 탈피해 조금 더
발전된 방법을 제시하는 것입니다.
여러 장비를 이용해 제가 직접 시술을 하고, 더 적은 횟수로 더 좋은 결과에 도달하는 과정을 보여드렸습니다.
아무래도 저희가 보유하고 있는 기계가 워낙 다양하고 각각의 장점이 명확한데다
수술과 시술을 모두 활발하게 하고 있다 보니 보여드릴게 많더라고요.
강의실을 꽉 채우고도 자리가 부족해 서서 듣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탈모에 대한 관심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는 뜻이겠죠.
발표 후에 부스도 잠깐 둘러봤는데요.
워낙 많은 업체가 참여하기 때문에 하루 종일 학회장을 걸어 다녀야 할 정도입니다.
여기저기에 제 얼굴이 붙어 있으니까 조금 쑥스럽더라고요.
이 정도면 탈모 필드에 눈도장은 제대로 찍은 거 맞죠?

"탈모 치료에는 왕도가 없다? 진짜로?
우리의 시간은 곧 비용이고 주기적으로 내원해 통증을 참는 건 여간 쉬운 일이 아닙니다.
머리카락이 굵어지는 기쁨이 이를 견디게 해주지만요.
제가 다양한 장비를 사용해 탈모치료를 하는 이유는 이 과정이 조금이라도 편하길 바라기 때문입니다.
더 적은 횟수로 더 좋은 경과를 만드는 것은 제가 늘 고민하는 부분이니까요.
앞으로도 늘 여러분과 가장 가까운 자리에서 진료하겠습니다.
지름길을 향해 함께 가시죠^^
-Dr. 김현경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