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모우다의원의 대표원장 김현경입니다. 😀
탈모 진단의 A to Z, 한 번에 요약해 드릴게요!
저희 병원은 모발이식 상담을 제가 직접하는 것 다들 알고 계시죠?
상담을 하다 보면 분명히 진행하는 탈모가 있지만 수술 후 탈모약 복용은 생각하지 않는 경우를 종종 만납니다.
"모발이식 수술하면 탈모 약 안 먹어도 되는 거 아닌가요?"
"모발이식하고 약 안 먹으면 도깨비 뿔처럼 앞 부분만 남는다면서요?"
오늘은 M자 모발이식 수술 후 탈모약 복용을 어떻게 해야 할까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
"모발이식 수술은 진행하는 탈모를 막아주는 방법이 아닙니다.
모발이식 수술은 뒤에서 앞으로, 넉넉한 곳에서 부족한 곳으로 모발의 자리를 옮기는 수술입니다.
따라서 뒤는 줄어들고, 앞은 그만큼 늘어나죠.
모발의 재배치를 통해 우리 눈이 닿는 부분의 모발 양을 늘려 두피가 비치는 것을 막아주는 방법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모발 이식 수술 당시에 이미 남성형 탈모가 있었어요.
최근에 만난 고객님은 수술 당시 이미 진행하는 남성형 탈모가 있었지만 안타깝게도 수술 후 탈모약을 먹어야 하는 것에 대한 이야기를 전달받지 못해 10년의 시간이 지난 후 다음과 같은 상황으로 저희 병원에 내원하셨어요.
진행하는 탈모의 속도는 개인차가 있어 10년 정도 지났을 때 얼마나 공간이 생길지 예측하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피나나 두타 계열의 탈모 약을 먹지 않느다면 탈모에 브레이크가 걸리지 않으니 점점 사이가 벌어지는 것은 시간 문제겠죠.
그래서 앞쪽에서 진행하는 남성형 탈모가 있는 분이 헤어라인 수술을 할 경우에는 꼭 탈모약 복용을 권합니다.
탈모약을 복용한다고 해도 사람마다 탈모약에 대한 반응이 다르므로 일부에서는 시간이 흘러 빈 공간이 생길 수 있습니다.
다만 약을 먹고 안 먹고의 차이는 매우 커서 복용을 권하는 거죠.
또 이런 이유로 수술 이후에도 주기적으로 검사를 해야 합니다.
모발이식 수술 후 탈모약 복용을 잘 하고 있는데 빈틈이 슬금슬금 보인다..?
지금 하고 있는 탈모치료에 대한 평가와 추가 적인 탈모 치료, 2차 모발이식을 고려해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이죠.
"수술 이후에 탈모가 진행되었어요.
진단은 과거와 현재를 연결해 결정되는데, 수술을 진행할 당시 탈모를 의심할 만한 징후가 없는 경우는 어떨까요?
아직 확실하지 않은 미래의 탈모로 불안해할 필요 없이 이 경우에도 주기적으로 검사를 하면 됩니다.
간단한 사진 촬영만으로 확인이 가능하니 안 할 이유가 없죠~!!
늘 말씀드리지만 탈모라는 것이 머리카락이 한 번 빠지고 나서 다시 안 올라오는 식으로 진행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변화가 시작하는 시점에 적절한 개입을 하면 좋은 상태를 오래 유지할 수 있습니다.
그 변화를 감지하는 것은 주기적인 검사가 가장 도움이 되고요.
"제 친구는 모발이식 수술하고 약 안 먹었는데 괜찮은데요.
여성의 헤어라인이 모두 동그랗지 않고 오히려 각진 경우가 많듯이, 남성의 헤어라인 역시 네모 반듯한 경우보다 어느 정도 각이 있는 경우가 훨씬 흔합니다.
이런 M자 각이 있다고 해서 탈모로 진단하지 않는다는 것은 제 블로그를 통해 이미 알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수술 당시에 진행하는 탈모도 없고, 이후에도 각의 크기가 커지지 않는다면 당연히 모발이식 수술 후 약을 안 드셨어도 괜찮을 거예요.
사실 모발이식 수술과정이 편하지 않아 되도록 수술은 한 번에 끝내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여러 가지 이유로 2차 수술을 고려해야 하는 경우가 생각보다 종종 있습니다.
M자 탈모가 있는 경우, 헤어라인 수술 후 탈모약을 복용하는 것은 2차 수술의 가능성을 충분히 낮출 수 있다고 생각되어 저는 약물 복용을 권해드립니다.
늘 말씀드리지만 고민만 하는 것은 치료를 늦출 뿐입니다.
편하게 모우다의원에 내원하세요. 외래에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Dr. 김현경 드림
♥ 모우다의원의 사진 후기는 네이버카페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안녕하세요. 모우다의원의 대표원장 김현경입니다. 😀
탈모 진단의 A to Z, 한 번에 요약해 드릴게요!
저희 병원은 모발이식 상담을 제가 직접하는 것 다들 알고 계시죠?
상담을 하다 보면 분명히 진행하는 탈모가 있지만 수술 후 탈모약 복용은 생각하지 않는 경우를 종종 만납니다.
"모발이식 수술하면 탈모 약 안 먹어도 되는 거 아닌가요?"
"모발이식하고 약 안 먹으면 도깨비 뿔처럼 앞 부분만 남는다면서요?"
오늘은 M자 모발이식 수술 후 탈모약 복용을 어떻게 해야 할까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
"모발이식 수술은 진행하는 탈모를 막아주는 방법이 아닙니다.
모발이식 수술은 뒤에서 앞으로, 넉넉한 곳에서 부족한 곳으로 모발의 자리를 옮기는 수술입니다.
따라서 뒤는 줄어들고, 앞은 그만큼 늘어나죠.
모발의 재배치를 통해 우리 눈이 닿는 부분의 모발 양을 늘려 두피가 비치는 것을 막아주는 방법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모발 이식 수술 당시에 이미 남성형 탈모가 있었어요.
최근에 만난 고객님은 수술 당시 이미 진행하는 남성형 탈모가 있었지만 안타깝게도 수술 후 탈모약을 먹어야 하는 것에 대한 이야기를 전달받지 못해 10년의 시간이 지난 후 다음과 같은 상황으로 저희 병원에 내원하셨어요.
진행하는 탈모의 속도는 개인차가 있어 10년 정도 지났을 때 얼마나 공간이 생길지 예측하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피나나 두타 계열의 탈모 약을 먹지 않느다면 탈모에 브레이크가 걸리지 않으니 점점 사이가 벌어지는 것은 시간 문제겠죠.
그래서 앞쪽에서 진행하는 남성형 탈모가 있는 분이 헤어라인 수술을 할 경우에는 꼭 탈모약 복용을 권합니다.
탈모약을 복용한다고 해도 사람마다 탈모약에 대한 반응이 다르므로 일부에서는 시간이 흘러 빈 공간이 생길 수 있습니다.
다만 약을 먹고 안 먹고의 차이는 매우 커서 복용을 권하는 거죠.
또 이런 이유로 수술 이후에도 주기적으로 검사를 해야 합니다.
모발이식 수술 후 탈모약 복용을 잘 하고 있는데 빈틈이 슬금슬금 보인다..?
지금 하고 있는 탈모치료에 대한 평가와 추가 적인 탈모 치료, 2차 모발이식을 고려해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이죠.
"수술 이후에 탈모가 진행되었어요.
진단은 과거와 현재를 연결해 결정되는데, 수술을 진행할 당시 탈모를 의심할 만한 징후가 없는 경우는 어떨까요?
아직 확실하지 않은 미래의 탈모로 불안해할 필요 없이 이 경우에도 주기적으로 검사를 하면 됩니다.
간단한 사진 촬영만으로 확인이 가능하니 안 할 이유가 없죠~!!
늘 말씀드리지만 탈모라는 것이 머리카락이 한 번 빠지고 나서 다시 안 올라오는 식으로 진행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변화가 시작하는 시점에 적절한 개입을 하면 좋은 상태를 오래 유지할 수 있습니다.
그 변화를 감지하는 것은 주기적인 검사가 가장 도움이 되고요.
"제 친구는 모발이식 수술하고 약 안 먹었는데 괜찮은데요.
여성의 헤어라인이 모두 동그랗지 않고 오히려 각진 경우가 많듯이, 남성의 헤어라인 역시 네모 반듯한 경우보다 어느 정도 각이 있는 경우가 훨씬 흔합니다.
이런 M자 각이 있다고 해서 탈모로 진단하지 않는다는 것은 제 블로그를 통해 이미 알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수술 당시에 진행하는 탈모도 없고, 이후에도 각의 크기가 커지지 않는다면 당연히 모발이식 수술 후 약을 안 드셨어도 괜찮을 거예요.
사실 모발이식 수술과정이 편하지 않아 되도록 수술은 한 번에 끝내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여러 가지 이유로 2차 수술을 고려해야 하는 경우가 생각보다 종종 있습니다.
M자 탈모가 있는 경우, 헤어라인 수술 후 탈모약을 복용하는 것은 2차 수술의 가능성을 충분히 낮출 수 있다고 생각되어 저는 약물 복용을 권해드립니다.
늘 말씀드리지만 고민만 하는 것은 치료를 늦출 뿐입니다.
편하게 모우다의원에 내원하세요. 외래에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Dr. 김현경 드림
♥ 모우다의원의 사진 후기는 네이버카페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