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모우다의원 대표원장 김현경입니다.😀
탈모 치료를 시작하기에 앞서 가장 중요한 건 바로 진단이죠.
탈모 진단의 A to Z, 한 번에 요약해 드릴게요!
저희 병원은 여러 진단 장비를 이용해 탈모 진단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 중에서 두피 스캐너, 3D 카메라인 아프스의 실제 사용 영상을 준비했어요!
(내일 대한레이저피부모발학회에서 발표를 해야 해서 겸사겸사 만들었어요. 발표하는 김에 포스팅까지~ㅎㅎ)
탈모 진단은 아프스 전과 후로 나뉜다?
지금까지는(사실은 지금까지도..여전히) 탈모를 진단할 때 가장 많이 사용한 방법이 눈대중이죠.

확대사진은 촬영 조차 안 하는 경우도 많더라고요.
“그냥 슥- 보고 약 처방해줬어요.”
“사진 촬영은 따로 안 했었는데요?”
“탈모만 보는 병원이 아니라서 그런가봐요.”
이전부터 탈모 치료를 해왔던 고객님들이 처음 저희 병원에 오셨을 때 늘 하는 말입니다.
우리가 비만을 측정하기 위해 체중계나 인바디를 사용하듯,
탈모도 정량적으로 진단하고 수치화 하는 장비가 필요합니다.
그걸 가능하게 한 장비가 바로 아프스라고 생각해요~!
아프스, 저는 '이것' 때문에 사용해요.
기존의 카메라 촬영은 조명, 각도, 촬영하는 사람 등 매번 다른 환경에서 진행을 하다보니, 늘 다른 사진이 나왔어요.
제가 열심히 결과를 만들었는데, 카메라 사진에서 잘 보이지 않으면 매우 속상합니다.ㅜㅜ

아프스(AFS)는 일정한 각도, 일정한 조명으로 360도 촬영을 할 수 있어서 사진 품질 뿐 아니라 사진에 전문성까지 부여할 수 있죠.
제가 만든 결과를 잘 보여주기도 하고요!
아프스로 진단을 시작해볼까요?
작은 부스에 앉아 있으면 카메라가 360도 회전하면서 내 두상 전체를 촬영해요.
시간은 2분이 채 걸리지 않습니다~!
촬영이 끝나면 제 진료실 컴퓨터에 이렇게 화면이 뜨는데요.

전체적인 탈모의 유형을 확인하기가 매우 좋죠~!!
사진을 확대 했을 때 해상도도 괜찮아서, 저는 진단과 기록용으로 아프스를 적극 활용 중입니다.
치료 중에도 변화를 확인할 때는 이렇게 나란히 사진을 띄워놓고 확인을 할 수 있어요.

환자분들께 자주 하는 말인데,
머리카락은 한가닥만 보면 너무 하찮고, 여기서 변화가 생겨도 잘 눈에 띄지 않지만, 이런 애들이 모이면 큰 차이가 생깁니다.
다만 내 눈은 정확하지 않고, 내 기억은 조작을 할 수 있어서 늘 정확한 기록이 중요해요.

효과가 없는 치료를 굳이 비용과 시간을 들여서 유지할 필요가 있을까요?
탈모치료를 시작했다면 반드시 사진 촬영을 해둬야 한다고 말씀드리는 이유입니다.
그 사진이 정확하다면 더 좋을거고요. 저는 저희가 갖고 있는 아프스가 가장 잘 하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우리가 탈모를 고민하는 지금도 머리카락은 계속 조금씩 가늘어지고 있습니다.
고민은 시간을 늦출 뿐입니다.
곧 진료실에서 뵐게요. 감사합니다.^^
-Dr. 김현경 드림
안녕하세요. 모우다의원 대표원장 김현경입니다.😀
탈모 진단의 A to Z, 한 번에 요약해 드릴게요!
오늘은 그 중에서 두피 스캐너, 3D 카메라인 아프스의 실제 사용 영상을 준비했어요!
(내일 대한레이저피부모발학회에서 발표를 해야 해서 겸사겸사 만들었어요. 발표하는 김에 포스팅까지~ㅎㅎ)
지금까지는(사실은 지금까지도..여전히) 탈모를 진단할 때 가장 많이 사용한 방법이 눈대중이죠.
확대사진은 촬영 조차 안 하는 경우도 많더라고요.
이전부터 탈모 치료를 해왔던 고객님들이 처음 저희 병원에 오셨을 때 늘 하는 말입니다.
기존의 카메라 촬영은 조명, 각도, 촬영하는 사람 등 매번 다른 환경에서 진행을 하다보니, 늘 다른 사진이 나왔어요.
제가 열심히 결과를 만들었는데, 카메라 사진에서 잘 보이지 않으면 매우 속상합니다.ㅜㅜ
작은 부스에 앉아 있으면 카메라가 360도 회전하면서 내 두상 전체를 촬영해요.
시간은 2분이 채 걸리지 않습니다~!
촬영이 끝나면 제 진료실 컴퓨터에 이렇게 화면이 뜨는데요.
전체적인 탈모의 유형을 확인하기가 매우 좋죠~!!
사진을 확대 했을 때 해상도도 괜찮아서, 저는 진단과 기록용으로 아프스를 적극 활용 중입니다.
치료 중에도 변화를 확인할 때는 이렇게 나란히 사진을 띄워놓고 확인을 할 수 있어요.
환자분들께 자주 하는 말인데,
머리카락은 한가닥만 보면 너무 하찮고, 여기서 변화가 생겨도 잘 눈에 띄지 않지만, 이런 애들이 모이면 큰 차이가 생깁니다.
다만 내 눈은 정확하지 않고, 내 기억은 조작을 할 수 있어서 늘 정확한 기록이 중요해요.
효과가 없는 치료를 굳이 비용과 시간을 들여서 유지할 필요가 있을까요?
탈모치료를 시작했다면 반드시 사진 촬영을 해둬야 한다고 말씀드리는 이유입니다.
그 사진이 정확하다면 더 좋을거고요. 저는 저희가 갖고 있는 아프스가 가장 잘 하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우리가 탈모를 고민하는 지금도 머리카락은 계속 조금씩 가늘어지고 있습니다.
고민은 시간을 늦출 뿐입니다.
곧 진료실에서 뵐게요. 감사합니다.^^
-Dr. 김현경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