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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우다의원 김현경 대표원장님"이 직접 발행하는 
모발이식, 탈모치료의 이야기

'병원을 병원답게' 그리고,
모우다에 방문하는 순간부터 경과를 기다리는 모든 순간마다
 설레임을 주는 것, 
그것이 의사 '김현경'이 가지고 있는 철학입니다 


[모우다의원 탈모치료] 미녹시딜 : 먹느냐 바르느냐 그것이 문제.

2025-12-05
조회수 37



안녕하세요. 

모우다의원   대표원장 김현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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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형 탈모, 여성형 탈모, 원형 탈모 치료뿐만 아니라, 

여성 헤어라인 수술 후 잔머리를 만드는 것까지 다 가능한 이것은 무엇일까요?


네, 바로 미녹시딜입니다!


"미녹시딜은 너무 끈적거려서 바르기 힘들어요."

"미녹시딜은 써도 좋아지는지 잘 모르겠더라. 인스타에서 광고 보고 앰플 사서 쓰고 있어요."

"미녹시딜 먹는 건 위험한 거 아니에요?"



진료실에서 미녹시딜과 관련해 흔히 오고 가는 대화인데요.


오늘은 탈모치료에서 빼놓을 수 없는 미녹시딜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탈모치료에서 미녹시딜, 왜 쓰는 건가요?


미녹시딜(minoxidil)은 원래 고혈압 치료제로 개발된 약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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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혈관 확장제로 사용되었지만 

약물을 복용한 환자들에게 이상하게도 체모가 증가하는 부작용이 관찰되면서 탈모치료제로 전환되었습니다.


이후 연구를 통해 남성형탈모(안드로겐성 탈모, AGA)와 여성형 탈모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현재 외용 액(Topical)과 경구제(Oral) 형태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1. 혈관 확장 적용 

미녹시딜은 칼륨 통로 개방제로 작용하여 혈관을 확장시킵니다. 

이는 두피의 혈류를 증가시켜 모낭으로 더 많은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게 하는데요. 

결과적으로 모낭이 건강해지고 모발의 성장 주기가 연장되며 탈모 진행이 느려집니다.


2. 모낭 세포 활성화

미녹시딜은 VEGF의 발현을 증가시켜 모낭 세포의 생존을 촉진합니다. 

즉 휴지기에 있는 모낭을 성장기로 빠르게 전환시키고 

가늘어진 머리카락을 더 굵고 건강하게 자라게 하는 것이죠.


3. 항안드로겐 효과는 없다.

미녹시딜은 남성형 탈모의 주요 원인인 DHT 억제 작용은 없습니다. 

따라서 미녹시딜 단독 사용보다는 

피나스테리드나 두타스테리드 같은 DHT 억제제와 병행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먹느냐 바르느냐


현재 미녹시딜은 바르는 국소제(topical)와 경구제(oral) 두 가지 형태입니다. 


국소 미녹시딜 : 탈모 부위에 직접 작용하지만 흡수율이 낮아 효과가 제한적일 수 있습니다.


경구 미녹시딜 : 전신에 작용해 더 강한 효과를 보이지만 부작용 위험이 있습니다.




최근 연구 결과는?


2024년에 발표된 한 무작위 이중맹검 연구에서는 

남성 안드로겐성 탈모증 환자들을 대상으로 

하루 5mg의 경구 미녹시딜과 하루 두 번 5% 농도의 국소 미녹시딜을 24주 동안 투여해 효과를 비교했습니다.


그 결과, 두 그룹 모두 모발 밀도의 유의미한 증가를 보였으며 

경구 미녹시딜이 국소 미녹시딜에 비해 우월하지는 않았습니다. 


부작용으로는 경구 미녹시딜 그룹에서 다모증(49%)과 두통(14%)이 더 많이 보고되었으며 

국소 미녹시딜 그룹에서는 두피 자극 증상이 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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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연구에서는 1mg의 저용량 경구 미녹시딜과 5% 농도의 국소 미녹시딜의 효과를 비교했는데요.


6개월 후 두 그룹 모두 모발 굵기와 밀도의 유의미한 개선을 보였으며 치료 만족도에서는 큰 차이가 없었습니다.

결국 저용량 경구 미녹시딜이 국소 미녹시딜과 유사한 효과를 나타낼 수 있음을 시사하는 것이죠.




결론, 미녹시딜 어떻게 선택해야 할까요?


미녹시딜은 탈모 치료에서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약물이지만 

개인에 따라 효과와 부작용이 다를 수 있습니다. 

따라서 본인에게 맞는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연구 결과들 역시 경구 미녹시딜과 국소 미녹시딜이 유사한 효과를 나타낼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다만 부작용의 양상에 차이가 있기 때문에 

환자의 상태와 선호도에 따라 적절한 치료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겠죠.


치료를 시작하기 전에 의료인과 상담을 통해 적합한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필요한 이유입니다.


저 역시 외래에서 경구 미녹시딜 및 국소 미녹시딜을 많이 처방하고 있는데요.


치료 반응 역시 선행 연구와 비슷하게 체감하고 있습니다. 


탈모 치료는 단기간에 끝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오래 유지할 수 있는 치료 plan을 세우고 중간중간 이를 평가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꾸준한 관리로 모두들 득모하시길 바랍니다~!!


앞으로도 탈모치료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쉽게 풀어서 전달하도록 할게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술, 시술 후 통증, 멍, 부기 등 다양한 부작용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으며 개인에 따라 결과 및 부작용이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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