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모우다의원의 김현경 대표원장입니다 :)
(🫰🏻'-' )(🫰🏻'-' )
모발이식 절개 비절개, 고민 바로 해결해드립니다
제 블로그 글을 보신 분들이라면 절개와 비절개에 대해
어느 정도 이해가 쌓였을거라 생각합니다.
절개와 비절개에 대한 지난한 논쟁은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지만
비절개 채취에서 면도를 하느냐 마느냐도, 뜨거운 이슈입니다.
"면도하면 티 나잖아요. 노컷이 비싸니까 더 좋은 방법이죠?"
"어차피 머리는 자라는데 괜찮지 않나요?"
"노컷은 생착률이 떨어진다던데?"
비절개 노컷까지 잘 하는 제가,
온라인의 무분별한 카더라들, 오늘 제대로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비절개 채취, 도대체 면도 왜 하는거죠?
*주의* 오늘 포스팅에는 수술 채취 부위가 일부 노출되는 사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네이버(♥) 검색창에 "비절개 후두부"로 검색하면
후두부 전체를 면도한 사진이 와르르 쏟아집니다.
투블럭컷, 박스컷, 삭발, 전체삭발 등...
가장 면도를 많이 하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비절개 채취 시 면도가 반드시 필요할까요? 제 대답은 "No." 입니다.
그런데도 면도를 하는 이유는 뭘까요?
바로 수술하는 의사가 편하기 때문입니다.
머리카락이 얽혀 있으면 시야가 방해를 받고,
이런 상황에서 모낭이 다치지 않게 채취하려면 자연스럽게 채취 난이도가 올라갑니다.
면도가 되어 있으면 훨씬 수월하게 채취를 할 수 있으니 의사들이 선호하는 방법일 수밖에 없겠죠.
면도를 한 모발들은 다시 자라나기 때문에
며칠간만 조금 불편하면 된다는 말로 환자를 안심시키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전 내 스타일로 돌아오기 까지는 한 달 이상이 필요한게 전체 삭발이죠.
면도 하고도 티 안나게 할 수 있나요?
당연히 가능합니다. 😄
모발이식 수술을 위해서 며칠간 휴가를 낼 수 있는 경우는 거의 없잖아요.
남들 모르게 수술하고 싶은 마음도 있고요..
대부분 수술 다음날 바로 출근을 해야 하는데, 뒤통수가 휑하다면 상당히 눈에 띄겠죠.
그래서 저는 '하이브리드컷'이라고 소개하는 방식으로 채취합니다.
남들에게 들키지 않게 부분 면도를 하는 거죠.
면도를 안한 부분은 노컷으로 진행하고요.
저의 편의도 높이고 환자의 비용 부담도 줄어드는 방법입니다.
보이시죠? 저렇게 들춰야 채취 자리가 보여요.(수술 직후 사진입니다)
동료 모발이식 원장님이 "이건 노컷으로 채취한 건가요?" 하고 물으셨던 경과입니다.
이 일을 매일 하는 사람들도 헷갈릴 정도죠 ㅎㅎ
(★물론 본인 후두부 밀도에 따라 가려지는 정도는 차이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저희 병원의 박스컷은 어떨까요?
짜잔☆
고객님이 저한테 "원장님, 왜 '하이브리드컷'으로 수술해 주셨어요?" 라고 말씀하셨던 케이스입니다.
( 이게 모우다의원의 박스컷이라고요~!!)
물론 저는 노컷도 잘 합니다.
노컷을 잘 한다고 말씀드릴 수 있는 이유는,
노컷을 해도 채취 시간과 모낭 손상 정도가 차이가 없기 때문입니다.
이 둘(채취시간, 모낭손상정도)이 모발이식 수술 결과에서 중요한 건 다들 아시죠?
어차피 시간 지나면 안 보이는데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요?
사실 제가 저렇게까지 신경써서 비절개 채취를 하는 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1) 수술 직후에도 티가 나지 않는다.
2) 2,3차 수술을 계획 할 수 있다.
일상생활에 방해 받지 않으면서
나중을 기약할 수 있는 비절개 채취를 해야 하는 이유죠.
2차, 3차 수술이 가능하려면 후두부에서 모발을 가지고 올 여력이 중요합니다.
그러려면 1차 수술 시 채취를 잘 해야겠죠.
필요한 만큼만 뽑고, 손상 없이 잘 뽑아서 다치는 모발이 없게 하는 것!
이것이 잘 된 비절개 채취입니다.
뽑은 자리가 너무 다닥다닥 붙어서 흔히 말하는 눈사람이나 미키마우스를 만드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흉터가 모여 자칫 땜빵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얼마전 수술 후 5개월이 지난 고객님이 경과 내원 때 이런 말씀을 해주시더라고요.
"미용실에서 이렇게 수술 한 티 안나는 뒤통수는 처음 봤대요. 나는 못 봐서 몰랐지."
보이지 않아도 섬세하고 꼼꼼하게 수술하는 것!!
사실 이것이 저희 병원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안 보이는 곳도 저렇게 신경 써서 하는데 보이는 곳이라고 그냥 넘길 리가요..
채취가 잘 된 후두부는 그 자체로도 자연스럽지만,
나중에 다시 모발을 뽑는 것도 훨씬 쉬워요.
내 눈이 직접 닿지 않아도 신경을 쓸 수밖에 없는 이유입니다.
다행히 저희 병원은 선택지가 많습니다.
혼자 고민하지 마시고 병원에 방문하셔서 편하게 상담받으세요.😄
곧 진료실에서 뵙겠습니다 ^^
- Dr. 김현경 드림
(카톡으로 예약하기)
https://pf.kakao.com/_hzZSxj
(비용에 대한 부분은 아래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필독] 모우다의원 모발이식 비용, 프로그램 등
(찾아오시는 길)
수술, 시술 후 통증, 멍, 부기 등 다양한 부작용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으며 개인에 따라 결과 및 부작용이 다를 수 있습니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모우다의원의 김현경 대표원장입니다 :)
(🫰🏻'-' )(🫰🏻'-' )
모발이식 절개 비절개, 고민 바로 해결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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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정도 이해가 쌓였을거라 생각합니다.
절개와 비절개에 대한 지난한 논쟁은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지만
비절개 채취에서 면도를 하느냐 마느냐도, 뜨거운 이슈입니다.
"면도하면 티 나잖아요. 노컷이 비싸니까 더 좋은 방법이죠?"
"어차피 머리는 자라는데 괜찮지 않나요?"
"노컷은 생착률이 떨어진다던데?"
비절개 노컷까지 잘 하는 제가,
온라인의 무분별한 카더라들, 오늘 제대로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주의* 오늘 포스팅에는 수술 채취 부위가 일부 노출되는 사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네이버(♥) 검색창에 "비절개 후두부"로 검색하면
후두부 전체를 면도한 사진이 와르르 쏟아집니다.
투블럭컷, 박스컷, 삭발, 전체삭발 등...
가장 면도를 많이 하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비절개 채취 시 면도가 반드시 필요할까요? 제 대답은 "No." 입니다.
그런데도 면도를 하는 이유는 뭘까요?
바로 수술하는 의사가 편하기 때문입니다.
머리카락이 얽혀 있으면 시야가 방해를 받고,
이런 상황에서 모낭이 다치지 않게 채취하려면 자연스럽게 채취 난이도가 올라갑니다.
면도가 되어 있으면 훨씬 수월하게 채취를 할 수 있으니 의사들이 선호하는 방법일 수밖에 없겠죠.
면도를 한 모발들은 다시 자라나기 때문에
며칠간만 조금 불편하면 된다는 말로 환자를 안심시키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전 내 스타일로 돌아오기 까지는 한 달 이상이 필요한게 전체 삭발이죠.
당연히 가능합니다. 😄
모발이식 수술을 위해서 며칠간 휴가를 낼 수 있는 경우는 거의 없잖아요.
남들 모르게 수술하고 싶은 마음도 있고요..
대부분 수술 다음날 바로 출근을 해야 하는데, 뒤통수가 휑하다면 상당히 눈에 띄겠죠.
그래서 저는 '하이브리드컷'이라고 소개하는 방식으로 채취합니다.
남들에게 들키지 않게 부분 면도를 하는 거죠.
면도를 안한 부분은 노컷으로 진행하고요.
저의 편의도 높이고 환자의 비용 부담도 줄어드는 방법입니다.
보이시죠? 저렇게 들춰야 채취 자리가 보여요.(수술 직후 사진입니다)
동료 모발이식 원장님이 "이건 노컷으로 채취한 건가요?" 하고 물으셨던 경과입니다.
이 일을 매일 하는 사람들도 헷갈릴 정도죠 ㅎㅎ
(★물론 본인 후두부 밀도에 따라 가려지는 정도는 차이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저희 병원의 박스컷은 어떨까요?
짜잔☆
고객님이 저한테 "원장님, 왜 '하이브리드컷'으로 수술해 주셨어요?" 라고 말씀하셨던 케이스입니다.
( 이게 모우다의원의 박스컷이라고요~!!)
물론 저는 노컷도 잘 합니다.
노컷을 잘 한다고 말씀드릴 수 있는 이유는,
노컷을 해도 채취 시간과 모낭 손상 정도가 차이가 없기 때문입니다.
이 둘(채취시간, 모낭손상정도)이 모발이식 수술 결과에서 중요한 건 다들 아시죠?
사실 제가 저렇게까지 신경써서 비절개 채취를 하는 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1) 수술 직후에도 티가 나지 않는다.
2) 2,3차 수술을 계획 할 수 있다.
일상생활에 방해 받지 않으면서
나중을 기약할 수 있는 비절개 채취를 해야 하는 이유죠.
2차, 3차 수술이 가능하려면 후두부에서 모발을 가지고 올 여력이 중요합니다.
그러려면 1차 수술 시 채취를 잘 해야겠죠.
필요한 만큼만 뽑고, 손상 없이 잘 뽑아서 다치는 모발이 없게 하는 것!
이것이 잘 된 비절개 채취입니다.
뽑은 자리가 너무 다닥다닥 붙어서 흔히 말하는 눈사람이나 미키마우스를 만드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흉터가 모여 자칫 땜빵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얼마전 수술 후 5개월이 지난 고객님이 경과 내원 때 이런 말씀을 해주시더라고요.
"미용실에서 이렇게 수술 한 티 안나는 뒤통수는 처음 봤대요. 나는 못 봐서 몰랐지."
사실 이것이 저희 병원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안 보이는 곳도 저렇게 신경 써서 하는데 보이는 곳이라고 그냥 넘길 리가요..
채취가 잘 된 후두부는 그 자체로도 자연스럽지만,
나중에 다시 모발을 뽑는 것도 훨씬 쉬워요.
내 눈이 직접 닿지 않아도 신경을 쓸 수밖에 없는 이유입니다.
다행히 저희 병원은 선택지가 많습니다.
혼자 고민하지 마시고 병원에 방문하셔서 편하게 상담받으세요.😄
곧 진료실에서 뵙겠습니다 ^^
- Dr. 김현경 드림
(카톡으로 예약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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