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모우다의원 김현경 원장입니다.

모우다의원은 절개와 비절개 모발이식 모두 가능합니다.
물론 워낙 비절개 채취에 대한 선호가 높아 절개를 할 일이 드물기는 해요. ㅎㅎ
"절개는 칼 대는 수술이라 무서워요."
"절개가 더 아프지 않나요?"
대부분 모발이식이 인생에 한 번 할까 말까 한 경험이기도 하고요.
그래서 다른 사람의 후기를 찾아보게 되는 것 같아요.
절개에 대한 다소 불편한 경험들이 많이 노출이 된 탓인지 수술 전 걱정이 많기도 한데요.
절개는 후두부 피부를 띠 모양으로 떼어내고 봉합하는 방식입니다.

<절개 모발이식 수술 당일>
필요한 모발의 양은 많고, 두피 탄력은 뒷받침되지 않을 때 무리해서 절개를 하면
흉터가 크게 남거나 채취 부위 주변으로 피부가 괴사되는 부작용이 생길 수 있습니다.
다행히(?)이런 사고를 옆에서 직관한 경험이 여러 번 있어서 저는 절대 무리해서 절개를 하지 않는 편이에요.
그렇다고 약속한 모수 보다 덜 채취하지는 않습니다.
이건 결과에 영향을 주니까요.
절개로 채취한 모발이 약속한 모수보다 적다면 비절개로 부족한 부분을 추가로 뽑습니다.
(모우다는 절개 분리도 모수 카운트를 합니다.!)

<절개 수술 1년 경과>
사실 추가 채취를 하는 경우도 흔하지는 않아요.
왜냐하면 수술 전 이미 확대사진으로 후두부 밀도를 확인하기 때문에,
절개로 얼마 만큼을 채취할 수 있는지 이미 알 수 있거든요.
그래서 애초에 절개와 비절개 혼용을 권해드리기도 합니다.
봉합법과 관련해서도 나름의 노하우들이 많더라고요.
저 또한 이중 봉합과 trichophytic closeur을 진행합니다.
선형의 모양으로 남게 되는 절개 흉터를 조금이라도 덜 눈에 띄게 하기 위해서죠.

<절개 모발이식 후 6개월 경과>
경험상, 제가 만든 흉터도 그렇고 타 병원 흉터도 많이 봐왔지만 아예 흉터가 안보이게는 어렵습니다.
(저는 늘 보는 거라 눈에 더 띌 수도 있지만요.)
그래서 "흉터가 남지 않는다" 라고는 말씀드리지 않아요.
흉터는 평생 남습니다. 다만 눈에 덜 띌 뿐입니다.

<여성 헤어라인 모발이식 : 디자인>
절개로 채취했을 때 장점 중 하나는 모발 길이를 조절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최근 절개로 진행한 여성 헤어라인 모발이식의 경우도 이식모의 길이를 살짝 길게 만들어서 이식을 했는데요.

<여성 헤어라인 모발이식 절개 이식부위>
*모발이식 수술은 출혈, 부기 , 멍 등의 부작용이 동반될 가능성이 있고 수술 결과는 개인에 따라 다릅니다.
전체적으로 봤을 때 컬이 심하지 않은 경우였지만
머리를 짧게 자르니 컬이 도드라져 보이더라고요.
본인도 이 사실을 모르셨고요.
(당연하겠죠. 그렇게까지 짧게 머리를 자를 일이 없으니까요)
여성 헤어라인 모발이식을 할 때 가능하면 컬의 방향을 고려해서 심으려고 하는데요.
어차피 머리가 길어지면 아래로 쳐지면서 크게 의미가 없어지긴 합니다.
하지만 머리가 자라 올라오는 과정에서 이 방향에 따라 지저분해 보이기도 하기 때문에
되도록 컬 방향을 고려해 이식을 하려고 해요.

이때 머리카락의 길이가 길다면 좀 더 유리하겠죠.
(이런 이유로 저는 비절개 채취를 할 때도 모발 방향을 조금 길게 유지하는 편입니다.^^)
"걱정했던 것만큼은 아니었어요"
"생각보다 아무렇지 않아서 놀랐어요"
"조금 당기긴 하지만 지낼만했어요"
절개 채취 후 외래에서 자주 듣게 되는 피드백인데요.
수술 전 걱정했던 것보다 지내기 수월했다는 내용이 대부분입니다.
이름이 조금 무섭게 느껴지긴 하지만 생각보다 괜찮은 방법이기도 하고요.
나한테 적절한 수술 방법은 모발이식을 진행하는 의료진이 가장 잘 알겠죠.
망설이지 마시고 편하게 상담받으세요~!
곧 진료실에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모우다의원 김현경 원장입니다.
모우다의원은 절개와 비절개 모발이식 모두 가능합니다.
물론 워낙 비절개 채취에 대한 선호가 높아 절개를 할 일이 드물기는 해요. ㅎㅎ
"절개는 칼 대는 수술이라 무서워요."
"절개가 더 아프지 않나요?"
대부분 모발이식이 인생에 한 번 할까 말까 한 경험이기도 하고요.
그래서 다른 사람의 후기를 찾아보게 되는 것 같아요.
절개에 대한 다소 불편한 경험들이 많이 노출이 된 탓인지 수술 전 걱정이 많기도 한데요.
절개는 후두부 피부를 띠 모양으로 떼어내고 봉합하는 방식입니다.
<절개 모발이식 수술 당일>
필요한 모발의 양은 많고, 두피 탄력은 뒷받침되지 않을 때 무리해서 절개를 하면
흉터가 크게 남거나 채취 부위 주변으로 피부가 괴사되는 부작용이 생길 수 있습니다.
다행히(?)이런 사고를 옆에서 직관한 경험이 여러 번 있어서 저는 절대 무리해서 절개를 하지 않는 편이에요.
그렇다고 약속한 모수 보다 덜 채취하지는 않습니다.
이건 결과에 영향을 주니까요.
절개로 채취한 모발이 약속한 모수보다 적다면 비절개로 부족한 부분을 추가로 뽑습니다.
(모우다는 절개 분리도 모수 카운트를 합니다.!)
<절개 수술 1년 경과>
사실 추가 채취를 하는 경우도 흔하지는 않아요.
왜냐하면 수술 전 이미 확대사진으로 후두부 밀도를 확인하기 때문에,
절개로 얼마 만큼을 채취할 수 있는지 이미 알 수 있거든요.
그래서 애초에 절개와 비절개 혼용을 권해드리기도 합니다.
봉합법과 관련해서도 나름의 노하우들이 많더라고요.
저 또한 이중 봉합과 trichophytic closeur을 진행합니다.
선형의 모양으로 남게 되는 절개 흉터를 조금이라도 덜 눈에 띄게 하기 위해서죠.
<절개 모발이식 후 6개월 경과>
경험상, 제가 만든 흉터도 그렇고 타 병원 흉터도 많이 봐왔지만 아예 흉터가 안보이게는 어렵습니다.
(저는 늘 보는 거라 눈에 더 띌 수도 있지만요.)
그래서 "흉터가 남지 않는다" 라고는 말씀드리지 않아요.
흉터는 평생 남습니다. 다만 눈에 덜 띌 뿐입니다.
<여성 헤어라인 모발이식 : 디자인>
절개로 채취했을 때 장점 중 하나는 모발 길이를 조절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최근 절개로 진행한 여성 헤어라인 모발이식의 경우도 이식모의 길이를 살짝 길게 만들어서 이식을 했는데요.
<여성 헤어라인 모발이식 절개 이식부위>
*모발이식 수술은 출혈, 부기 , 멍 등의 부작용이 동반될 가능성이 있고 수술 결과는 개인에 따라 다릅니다.
전체적으로 봤을 때 컬이 심하지 않은 경우였지만
머리를 짧게 자르니 컬이 도드라져 보이더라고요.
본인도 이 사실을 모르셨고요.
(당연하겠죠. 그렇게까지 짧게 머리를 자를 일이 없으니까요)
여성 헤어라인 모발이식을 할 때 가능하면 컬의 방향을 고려해서 심으려고 하는데요.
어차피 머리가 길어지면 아래로 쳐지면서 크게 의미가 없어지긴 합니다.
하지만 머리가 자라 올라오는 과정에서 이 방향에 따라 지저분해 보이기도 하기 때문에
되도록 컬 방향을 고려해 이식을 하려고 해요.
이때 머리카락의 길이가 길다면 좀 더 유리하겠죠.
(이런 이유로 저는 비절개 채취를 할 때도 모발 방향을 조금 길게 유지하는 편입니다.^^)
"걱정했던 것만큼은 아니었어요"
"생각보다 아무렇지 않아서 놀랐어요"
"조금 당기긴 하지만 지낼만했어요"
절개 채취 후 외래에서 자주 듣게 되는 피드백인데요.
수술 전 걱정했던 것보다 지내기 수월했다는 내용이 대부분입니다.
이름이 조금 무섭게 느껴지긴 하지만 생각보다 괜찮은 방법이기도 하고요.
나한테 적절한 수술 방법은 모발이식을 진행하는 의료진이 가장 잘 알겠죠.
망설이지 마시고 편하게 상담받으세요~!
곧 진료실에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