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모우다의원 김현경 대표원장님"이 직접 발행하는 
모발이식, 탈모치료의 이야기

'병원을 병원답게' 그리고,
모우다에 방문하는 순간부터 경과를 기다리는 모든 순간마다
 설레임을 주는 것, 
그것이 의사 '김현경'이 가지고 있는 철학입니다 


"나도 연예인처럼?!" : 연예인 헤어라인 모발이식

2024-05-02
조회수 1390


★ 모우다의원 김현경 원장이 직접 쓰는 블로그 ★

https://blog.naver.com/moudaclinic/223312361337


😀😀😀





안녕하세요.  모우다의원  김현경 대표원장입니다 ^^




요즘 모발이식술 경험을 당당하게 말하는 연예인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죠^^

저도 우연히 TV를 보는데 익숙한 헤어라인이 눈이 띄더라구요.


오늘은 모두들 궁금해 하시는

"연예인 모발이식"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누가 모발이식을 했을까?"



모발이식 수술을 한 연예인들은 남녀불문 많습니다.


예쁘게 잘 된, 성공한 케이스도 많지만,

제눈에는 조금 아쉽게 느껴지는 케이스도 있습니다.

😢😢😢




그래도 워낙 외모가 뛰어난 분들이시라 이런 부분이 눈에 확 띄진 않아요(부럽,,,)

여자 연예인의 경우 탈모가 있어서 모발이식을 하는 경우보다

헤어라인을 교정하고 다듬는 정도의 수술을 하는 경우가 더 많은 것으로 보입니다.




본인의 잔머리를 하나도 살리지 않고 새로운 헤어라인이 측면까지 내려오게 하는 디자인은

여성 헤어라인 모발이식 중 가장 어려운 디자인이라고 생각되는데요.


자칫 굵은 후두부 모발이 바로 드러나면서 인위적인 느낌이 강하게 들 수 있기 때문이죠.


이런 경우 앞쪽 밀도 조절 정도에 따라,

너무 비어보이거나

혹은 너무 선명한 헤어라인이 만들어질 수 있습니다.


연예인이란 직업엔 이런 뚜렷한 헤어라인이 더 어울릴 순 있을 것 같아요.


하지만 늘 강한 조명이 따라다닐 일 없는

우리들에겐 좀 더 힘을 빼고 심는게 훨씬 자연스럽겠죠. 



수술 전 본인의 후두부 모발의 상태를 확인해야 합니다!

그래야 어떤 결과가 나올지 미리 예측하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이죠.





"같은 디자인인데 결과가 차이나는 이유는?"





사진상 디자인은 비슷하지만 결과가 다르게 나오는 이유는 '모 질의 차이'입니다.

(물론 심는 원장의 차이도 있지만, 같은 원장이 심어도 결과가 다르게 나오는 이유 정도로 봐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똑같이 밀도를 떨어뜨려 심어놔도 

본인의 모발이 굵으면 가려지는 효과가 커지기 때문에

이런 이유로 여성 헤어라인의 앞 라인은 매번 똑같이 이식할 수 없다고

말씀드립니다.


진정한 1:1 맞춤 이식이 필요한 경우가 여성 헤어라인입니다. 기억하세요~!




"남자 M자 탈모 모발이식의 결과는 굉장히 드라마틱합니다."




남자 연예인들은 상대적으로 여자 연예인들보다 모발이식 탈밍아웃(?)을 하는 분들이 많죠. 


모발이식 부위도 M자, 정수리 등 다양합니다.

어떤 분은 "탈모약을 먹기 싫어서 모발이식 수술을 했어요" 라고 기사에 나오는데

저는 좀 갸우뚱 했습니다.


"곧 2차 수술하겠구나.."


제 블로그의 이 포스팅을 참고하시면, 다시 탈모약을 복용하실 수도 있으려나요?

https://blog.naver.com/moudaclinic/223259332743






"연예인 모발이식은 다른가요?"



연예인 모발이식이라고 해서 특별하지 않습니다.

다를 이유가 없죠.


열심히 만든 결과는 환자의 직업과 상관없이 잘 나오니까요.


모발이식의 성공적인 결과를 만드는 첫걸음은 정확한 진단입니다.


나한테 가장 잘 맞는 디자인을 찾고, 내가 갖고 있는 조건 중 장점은 살리고 단점은 가려야죠.






"연예인 모발이식"을 검색 해보면,


"확실히 심으니까 다르다."

"탈모에는 장사가 없다"

"모발이식 후 다들 외모가 확 달라졌다"



모발이식으로 달라진 이미지에 대한 긍정적인 글들이 많더라고요.

헤어라인은 타고나지 않아도 모발이식으로 교정할 수 있습니다.

혼자 고민만 하지 마시고 가까운 모발이식 병원에 내원하셔서 상담받으세요.

진료실에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Dr. 김현경 드림